당신은 메뉴판 앞에서 고민하는 우유부단러입니다. "뭐 먹지... 라떼? 아메리카노? 신메뉴?" 고민하다가 뒤에 줄이 길어지고, 결국 늘 먹던 걸 시킵니다. 그리고 "다른 걸 먹을걸..." 후회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