당신은 자신의 이야기를 하기보다 남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주는 최고의 리스너입니다. 멤버들의 기도 제목을 꼼꼼히 적어두고 잊지 않고 기도해줍니다. 티 내지 않고 뒤에서 조용히 멤버들을 챙겨주는 배려심이 깊습니다. 자신의 힘든 점은 잘 이야기하지 않아 속앓이를 할 때가 많습니다.